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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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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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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막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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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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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맘(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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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8 오후 11: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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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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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된 아가 맘입니다..울아가는 돌때까지 아토피가 없엇는데 여름에 땀띠와 같이 아토피가 생겨서 정확한 아토피 진단을 받은지는 두어달 되었는데 굉장히 심합니다.. 한방치료를 하려고 했으나 일주일에 십수만원되는 치료비가 무서워 포기했구여,, 또 지방에 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데리고 서울에 올라갔다오는 것두 부담이 되었구여,,
"해맑은 피부를... " 읽었고 막 실천에 들어가려 하고 있는데여..
감잎차 유제를 만들었는데 아이몸에 발라주니까 가려워하는 증상은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것 같은데 아이피부가 삐쩍마른 나무껍데기 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목욕후 죽염수로 소독후 감잎차 유제를 온몸에 톡톡 발라주었거든여..등이 가장 심해여 마치 진짜 코끼리 피부 같아여..
해서 그위에 보습제를 약간 발라줬습니다 어제랑 오늘이랑..
풍욕도 한번 했는데 온몸을 다 벗겨놓으니 담요안에서 긁느라고 정신이 없더군여 담요를 벗어도 운동이나 마사지는 커녕 긁기만 합니다..
해서 할수 없이 손에는 양말이나 손싸개를 씌우고 했어여,,
참 그리고 녹두와 탱자로 목욕을 하면 된다고 수수팥떡 권해준 분이 말씀하셨다길래 (그분 아이도 아토피가 굉장히 심했는데 그걸로 고쳤다고 했음) 녹두로 목욕을 몇번 시켰는데여..
녹두가 깐것이 있고 안깐것이 있더라구여.. 근데 깐것으로 했을때 문제가 없었는데 안깐것으로 목욕을 두어번 시키고 난 이후에 엄청 심해졌거든여.. 그게문제 였는지 아님 그날 시켜먹은 김밥이 문제였는지 몰겠습니다.. 김밥은 내용물은 다 빼고 김이랑 밥만 줬는데여..
누구든 답변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13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했는데 제 먹거리에 문제가 있었을까여..
아님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인지..
저는 지방에서 아이랑 둘이서 살고 아빠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느라 주말에만 집에 옵니다..
저혼자서 자연요법을 할수 있을지 너무 막막하고 정말 어두운 터널에 아이와 같이 갇힌 기분입니다..
제가 길잡이가 잘 되어줄 수 있을지.. 아이피부 보면 넘 두려워서 눈물만 납니다
저좀 도와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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