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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좋은 지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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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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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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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8 오후 6: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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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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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의사선생님한분이 아토피에 대해 연구하면서
내린 자연요법에 대한 유의미한 결론은
명현을 겪고 나면 피부산도가 높아지면서 피부면역성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한약을 복용해 뒤집어졌던 아이들은 그후 자연요법을 해도
비교적 어려움이 없이 좋아지고
병원치료를 해도 좋아지는 경우가 잇었습니다.
아마도 명현을 겪은 후 피부가 한단계업그래이드된 결과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정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든 한의치료든 병원치료든 풍욕이든 냉온욕이든
음식을 조심하지 않는 경우는 증상이 좋아지는 듯하다가
반드시 안좋아졌습니다.
최근에 저희는 명현의 고통을 최대한 줄이면서 면역성을 강화하는
길을 찾고 잇습니다. 음식만 조심하면 병원치료 하시더라도
커가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앗는데
이상하게도 병원치료를 하면
음식도 조심하지 않고 풀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박미정님의 지적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이랍니다.
아토피 치료에 한가지 방법만을 들이대며
이길로 꼭 가야한다고 한다면 그또한 독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병도 퓨전적 원인으로 생기므로 역시 치료법도 퓨전을
받아들이며 폭넓게 가야 할 것 같아요.
자연요법의 기본은 좋은 음식으로
아이몸을 다시 빚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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