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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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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체중이 줄고 아랫배의 느낌이 이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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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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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ebom(오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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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4 오전 1:4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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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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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도움이 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33살, 14개월된 딸이 하나 있고 직장인입니다.
결혼은 2000년10월에 했는데 그해 2월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습니다.
그후부터일까요.
살이 좀 빠지기 시작한 것이.
보통 49kg (키 156cm)였는데 결혼할 즈음 48이었다가 요즘은 46-5 kg까지 빠졌어요.
요즘 사람들이 보면 어디 아프냐,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이 인사입니다.
얼굴이 둥글고 통통했었는데 요즘은 사람들 말로도
길어졌어요. 제가 보기에도 갸름이 아니라 길어요.
아기 낳고 젖먹이면서 살이 빠지고 또 아기 낳은 직후
직장에서 예전보다 노동강도가 더 세 무척 힘들었거든요.
그러면서 중학교때 잠깐 앓던 갑성선 질환이 재발했지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전처럼 통통하고 싶어요.
아기 낳기 전에 입은 옷이 다 커요. 허리도 돌아가고.
병원에서는 직장에서 건강검진할 때도 별 이야기가 없었거든요.
참, 왼쪽 갈비뼈 아래 부분, 배꼽 왼쪽 부분이
가끔 당기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오른쪽하고는 다른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갑상선 치료때문에 내과에 갔다가 물어 보아도
그냥 별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속이 안 좋을때도 그 쪽이 좀 은근히 신경이 쓰일 만큼
편하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막 아픈 것도 아니고 ......왜 그럴까요?
답변 기다릴게요.
언제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럼 좋은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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