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정말 답답합니다. |
|
| 이름
|
ez38(오정민)
|
날짜 |
2004-10-28 오전 11:17:16 |
|
| 조회수 |
177 |
파일
|
-
|
|
여기는 미국이구요. 한국있을 때 우리 딸(5살)아이 때문에 이사이트 많이 이용하곤 했었어요. 3살쯤에 혈소판 감소증으로 스테로이제 복용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이 병도 원인을 모르는 병이라 스테로이드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밖에 없었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 져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여기 미국온 후 작년 가을 쯤 부터 항문주위가 자주 헐더니 허벅지 안쪽에 빨간 피부 트러블이 생겼더랬어요. 병원가기도 그래서 그냥 놔두고 한국에서 가져온 피부약으로 그냥 버텼는데, 엉덩이에 빨간트러블이 생기더니 여름까지도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특히 물에 들어갔다나오면 더 심해지고.. 지금은 딸아이 손바닥 만한 사이즈로...
병원갔더니 아토피라고 안하고 그냥 스테로이드제 성분이 함유된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을 바르라고 하더군요.
설마 아토피는 아니겠지 하면서 발랐는데, 낫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이번 달 초에 병원에 갔는데, 그냥 보자마자 아토피래요.
그러면서 항생제랑 강한 스테로이드 처방 받고 왔어요.
물론 아직 약은 사지 않았고, 그냥 버티고 있는데,
각질이 생기고 각질 떨어지면 약한 살이 보이는데, 처음에는 간지러워 하지 않더니만, 각질 생긴 후로 간지러워서 좀 긁고, 그 약한 살이 찢어져 약간씩 피도 나고 그러네요.
일단 죽염수랑 염록소유제 만들어 바를까요?
그리고 풍욕이랑 먹거리 단속하고 그래야 하는지...
|
|
|
- 이혜근(2004-10-3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