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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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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머리가 너무 빨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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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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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boo(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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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26 오후 10:4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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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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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개월에서 4개월로 접어들어가는 준호맘입니다
자연치유법으로 저도 생활하고 아가도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모유수유라선지... 아가 얼굴과 목에 있던 도돌이는 거의 없어졌고요... 배에있던 것도 옆구리로 내려가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반심반의 하던 남편도... 많이 좋은가 봐요.
30일에 특강 들으려고요... 유제는 책을 통해서 만들지만,, 그것이 확실한지 직접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근데요... 아가의 머리에 있던 딱정이가 논바닥갈라지듯이 갈라지잖아요.
죽염수 소독하고 유제 바르고 ,, 목욕도 감잎차로 하거든요.. 다른 비누나 샴푸는 절대 쓰지 않고요..
정수리에 있던 딱정이가 없어지더니.. 빨갛게 됐어요.. 새살인지...넘 빨갛게 되서 ,,, 감염이라도 되지 않을까...걱정이네요.. 딱정이가 떨아질땐,ㄴ, 머리카락도 따라 빠진답니다. 앞이마딱정이와 정수리 뒷쪽에 다시 노란 딱정이 -아마 고름-가 다시 잘게 앉았습니다.
100일하고 딱 일주일이 지났기에.... 배내머리 빠진다고 하더군요..
듬성 듬성 크게 빠지니까... 보기도 뭐하고..
1)걱정은 죽염수로 자주 소독하고 유제 바르면 될까요..
참 ,,2) 마그밀 이라는 것을 어디서 구입하는지? 정식명칭이 있던데요..
엽록소 유제도 만들어 볼려고요..
3)지난번 글 올렸는데요... 풍욕을 하지 말라시던데..괜찮겠죠..
참... 반성할 것이 있답니다.
제가... 자연식으로만 먹고 ... 밀가루 인스턴트 등을 하나도 먹지 않으니까... 저희 남편도 고기좋아하던 사람이... 안먹어요.. 절 두고 먹을 수가 없다네요.. 아기가.. 손을 타서그런지.. 내려놓으면 울거든요.. 그리고 흔들의자도 이젠 싫어해요.. 일어나라고만 하고요.. 사람들을 좋아해서 나가기만해요.
4)엄마가 식당을 하셔서.. 사골국에 된장-엄니가 직접만드신-을 넣은 우거지국을 자주 먹어요.. 사골도 않좋지요?
5)밀가루음식은 다 안좋은가요... 빵이나.. 국수...
매일 매일... 힘들게,그리고 기쁨에 아이와 지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 간경화로 판정받으신 저희 아버지생각에 눈물아 많이 납니다. 아가땜에 식이요법도 많이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힘이 되지 못해서,, 많이 죄송하네요.
힘을 내고 힘들 내서 아가도 잘 키우고 아버지 봉양도 잘해야겠네요..
행복하세요.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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