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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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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렇게만 해도 괜찮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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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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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5571(손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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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20 오후 7:2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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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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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된 큰아이는..
아침에 야채죽을 먹이고. 녹즙은 오늘 처음 한수저 간신이 먹였는데. 안먹으려 하네요.. 좀더 열심히 해봐야죠.
아침에 감잎차 유제 만들어서 수시로 바르고
오곡가루 끓여 식혀서.. 두유 먹을때 같이 섞여서 먹입니다.
두유는 일반 시중 유기농 두유를 먹였는데.. 이젠 제가 직접 국산대두로 만들어 먹이려고 합니다.. 남은 두유는 다 먹여야겠기에.. ㅎㅎ
그리고. 점심에 유기농 잡곡밥과 야채된장국을 먹입니다.
그리고 과일 감잎차물은 수시로 조금씩 먹으려 할때 먹이구요.. 워낙 물을 잘 안먹으려 해서.. 그래도 애쓰니 제법 먹더라고요.
저녁에 미역국 과 잡곡밥을 먹일 생각이구요..
감잎차로 목욕하고.. 감잎차 유제로 보습하고 있거든요.
단 풍욕과 냉온욕은 못하고 있어요.. 아이가 따라 주지도 않을뿐더러
저 또한.. 자신이 없네요.
둘째 4개월 된 남아이는
일반 분유 먹이다가.. 산양분유로 바꾸었구요.. 6개월쯤부터 분유 줄이고
오곡미음을 조금씩 주려고 합니다. 물론 이유식도 같이 해야죠.
하루에 한번 감잎차 먹이고.. 감잎차로 목욕하고 감잎차유제로 보습합니다. 엽록차 유제는 아직 못만들었거든요.
그리고 목부분에 도돌하게 난거는.. 식염수로 톡톡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요.
둘째도 풍욕 냉온욕은 자신없어서 못하고 있답니다.
안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냥 이정도로만 하면 건강해 지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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