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황금똥을 누는 아이를..보고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4-10-19 오후 3:59:13 |
|
| 조회수 |
165 |
파일
|
-
|
|
질문1.생수는 물론 책에 만드는 방법이 있었는데 복잡하여 ^^;;
그냥 시중 생수를 마셔도 되는지
----------------------------------------------------------------
맥반석, 숯을 넣고 수도물을 정화해 드셔도 되고요, 시중에 생수를 사 드시거나, 약수를 떠다 드시거나,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형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질문 2. 보통 우리 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다 하여 고혈압이나 위암등의 원인을 삼는데 죽염을 자주 먹어도 되는지요 아님 생수를 먹게 하기 위한 방법인지요
-----------------------------------------------------------------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된 장으로 짭잘하게 드시면 따로 죽염을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싱겁게 드시는 편이라면 죽염을 하루 3그램 정도 여러번 나누어 드시면 됩니다.
보통 시중에 유통되는 가공소금들은 염도(나트륨 성분이...)가 98~99%정도 되는데요, 천일염이 88% 정도 되고요 나머지가 다른 미네랄 성분이라고 합니다. 발효된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천일염에 비해서도 염도가 낮고, 우리가 짠맛을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나트륨 양이 적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오히려 짠 음식보다 과자, 햄, 맛살을 비롯한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방부제도 나트륨 성분이고요, 발색제나 조미료(MSG)도 나트륨 성분이랍니다. 가공식품에 들어있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먹게 되는 나트륨 성분을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몸의 전해질 농도는 0.85%인데요, 몸안에 농도가 낮아지면 세균 번식이 왕성하여 자주 질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염분이 필요하고요, 가능하면 발효된 장이나 죽염 등 양질의 소금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3.생협에서는 감잎차를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루 두잔만 마시라고 하더군요,
어제 저녁 감잎차를 신랑과 같이 우려 마셨는데 두번씩 걸러 먹었죠
그니까 두잔씩.양은 머그컵에 작은 티스푼으로 감잎차 한스푼
그리고 한 1시간쯤 있다 자려는데 우리 둘다 잠이 안오는겁니다.
자다가도 잠깐 잠깐 깨는데 정신이 말똥말똥하고...
어디선가 (책이였나?) 자기전에 마시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효과가 직방으로 나타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
예민한 사람의 경우 감잎차의 탄닌 성분으로 인해 변비가 생기거나 잠이 잘 안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초콜렛이나 커피 등 각성작용 하는 다른 걸 안드셨다면 몸이 좀 예민한 편이신가봐요^^
가능하면 오전 중에 드세요. 아니면 찬물에 오래 넣어 우려 드시거나요...
책에 보면 각탕 후에도 아프거나 여러 땀 흘린 후에도 수분 보충으로
생수 죽염 감잎차를 마셔주라고 하셨는데
정녕 감잎차는 낮에만 마시는 거란 말입니까?? ^^;;
----------------------------------------------------------------
각탕이나 겨자탕 등 땀을 많이 낸 후에는 비타민씨 보충을 위해 감잎차를 드셔야 하는데요,,, 예민한 사람의 경우 감잎차의 탄닌 성분으로 인해 잠이 잘 안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무던한 타입이라 그런적은 없었는데요^^ 예민한 체질이라면 가능하면 낮에 찬물에 감잎차 티백을 넣어 두었다가 밤에 드시기도 하고요, 아니면 비타민씨가 풍부한 다른 과일(차지 않은 것으로)을 드셔도 될 것 같아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