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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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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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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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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볼 트고, 빨간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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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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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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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17 오후 1:5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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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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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도 가을, 겨울 내내 볼이 빨갛게 텄었는데요,
병원을 안가서 습진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볼이 트고, 붉게 달아오르고 했어요.
집이 워낙 외풍도 세고 추워서 바람탓이려니 하며 지냈었습니다.
8, 9개월 무렵에 그랬었고요, 봄이 될때까지 내내 그랬었거든요.
거기다 침흘리는 거, 이유식 먹으며 묻히는 것 까지 겹쳐 때로는 오돌도돌 뭐나 나기도 했었지요.
자주 미지근한 물로 씻기고, 보습 로숀이나 감잎차유제를 만들어 발라주었었습니다.
이유식은 시판 이유식 한번도 안먹이고, 미음, 죽, 감자, 고구마, 단호박 등과 어른들이 먹는 반찬중에 자극적이지 않고 아가가 먹을만한 것들을 골라 먹였어요.
물론 볼 튼게 다 좋아지고, 태열 좋아지고 난 다음에도 과자, 음료수, 가공식품은 일절 먹이지 않고요....
엄마가 지금처럼 조심스럽게 이유식 만들어 먹이면서
자주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고 보습해주세요.
가능하면 방부제나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은 생협로숀 등을 쓰면 좋고요, 엄마가 감잎차 유제나 엽록소 유제를 만들어 발라주면 더욱 좋습니다.
돌 지나고 부터는 엄마와 함께 풍욕도 하루 2회 정도 하시고요...
졸려서 눈 비비는 것은 습진과는 상관없는 것 같고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는 것 같아요...
놀이방 매트는 통풍 잘되는 곳에 최소 일주일에서 열흘은 놔뒀다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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