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마음만 급한 엄마입니다. |
|
| 이름
|
saylee(이정애)
|
날짜 |
2004-10-14 오후 4:01:25 |
|
| 조회수 |
171 |
파일
|
-
|
|
안녕하세요. tv에서 뵌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 들을때만 해도 너무 어려워서 난 못하겠다싶어서 그냥 흘려들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급합니다. 7월29일 둘째딸을 낳았어요. 20여일 젖을 먹이다가 제가 몸이 안좋아 약을 먹는관계로 분유를 먹이게 되었어요. 태어나서도 오돌토돌한것에 얼굴에 있었는데 태열이겠거니..없어지겠지하고 그냥 뒀었는데 2개월쯤부터 좀 심하더라구요. 의사도 귀뒤까지 빨갛게 난걸보니 아토피라고 하더군요. 다른사람의 일인줄만 알았던 아토피.
지금도 양볼이 아주 빨갛고 오돌토돌한것이 많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눈으로 보면 눈물이 날정도로.
보습제를 많이 바르면 좋다길래 그것도 오늘 발랐는데 여기에서 읽으니 보습제도 많이 사용하면 안좋은가봐요. 병원에서 주는 연고도 5번정도 발랐고. 연고바르면 삭 들어가니 그 유혹을 자꾸 떨칠수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뭘해야할까요.
이 사이트를 이곳저곳 급한마음에 정신없이 읽었더니 뭘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늘 첫아이를 감기걸릴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찬바람도 안쐬일려고 안고살았던지라. 한번 감기걸렸다하면 며칠동안 잠도 안자면서 너무 힘들게해서. 4살이 된지금 거의 약으로 살았습니다.
그래도 아토피는 모르고 살았는데.
참 둘째 저희아이 채연이는 변을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씩 봅니다. 젖 먹을때도 그랬어요. 그것도 문제인것같고.
아기가 보채서 이 사이트를 상세히 못 읽어봤어요. 제발 제가 차근차근 할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빨리 하얀 아기의 얼굴을 보고싶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