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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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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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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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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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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14 오후 1:4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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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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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더 젖을 먹이셔야 해요
설사가 잦으면 영양의 흡수가 덜 될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엄마 젖이 소화흡수율이 높거든요
지금 김윤미님 아가의 경우는
피부 증상과 설사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겟지만
아토피가 있는 아가의 경우 설사가 심한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잘 먹고 잘 자라는 아가보다 설사를 하는 경우 아토피 치료도 더 힘들답니다
몸무게는 계속 조금씩 늘어나고 있죠?
엄마가 먹거리 바꾸면서 변의 횟수가 바뀌었으면
엄마의 변은 어떤가요?
엄마가 잡곡밥도 드시고,,
나물과 생체소 꼭꼭 씹어서 드시고
생수도 조금씩 계속 드셔요
추석때는 다들 기름지게 드시고 과식하니까,,
추석지나고 한동안 고생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
조금 더 지켜보세요
다만 엉덩이가 헐면 피부가 아프니까,,
변을 보더라도 물휴지 말고 따뜻한 물로 씻고
죽염수로 씻어주세요
설사를 하면 찹쌀미음을 끓여서 먹여도 설사가 멈추는데 도움이 되니까,,
분유를 먹는 경우 찹쌀 미음에 분유를 섞어 먹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곡식으로 미음을 끓여 먹이는 이유식은 진행해도 됩니다
산야초효소는 엄마가 드시면서 젖먹이면 되구요
아가에게는 생수 20배 정도에 희석하여 먹여보세요
저희 큰 아이의 경우 아가때 분유를 먹는데도 설사가 심했고
기저귀를 갈아줄때마다 변을 보았고 어느정도 좋아지고 난후에도 하루에 보통 7~8회 돌이 지나서 밥을 잘 먹게 되었을때도 먹는 횟수만큼만 보았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 말씀도 별다른 치료가 없고 크기를 기다릴수 밖에 없다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이유식은 조심스럽게 잘 만들어 먹이는 게 가장 빠른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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