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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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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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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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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긴히 상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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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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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ish(이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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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17 오전 3:2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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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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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건강하시죠
10월 단식때 뵙구 해가 지나도 인사도 못나누었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다른게 아니구요
오늘의 주제는 "남편의 건강 이대로 좋은가" 에요
저희 남편을 소개하자면
전문직 종사자구요(컴퓨터와 거의 15시간 이상 딱 붙어있어요)
나이는 35세 이구요
그러다 보니 밤을 많이 세구요
연예할때부터 시작해서 7년정도 제가 지켜본바로는
아마 평균 일주일에 1-2번은 밤을 센다고 봐도 되죠
어쩔땐 일주일식도 그러구요
그러다보니 얼굴색은 점점검어지구
좋와하는 음식이 고기, 자장면과 라면이니 말씀않드려도 아시겠죠
야채는 저의 간곡한 부탁과 협박땜에 쬐금 먹구있죠
잘먹고잘사는법을 시청한 직후는 좀 약발을 받는가 보다 싶더니
아무레도 집보다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다보니 먹거리 변화가 싶지 않았어요
그래도 집에서 먹는 것 만큼은 생협것으로 시온이랑 같이 먹으니
좀 다행이구요
그래도 체질이 그런지 살은 않찌구요 요즘들어 배가 좀 나오려구 해요
근데 요즘들어 남편이 자고난 자리를 보면 좀 습하구요
남편몸도 눅눅하다고 할까요
물기가 묻어나오진 않지만 끈끈한것이 식은땀을 내고 자는것 같아요
제 생각같아선
확 단식을 시키고 먹거리를 바꾸고 싶은데 말이죠
친정엄마는 보양을 해줘야 되지 않냐고 자꾸 녹용을 먹였음 하시는데
2년전 녹용복용후 좋와진것 못느꼈구요
4년전 장이 너무너무 않좋와서 아침수저놓으면 바로 화장실가는
격이였는데 한약치료제먹고 인진쑥먹고 좀 나아졌죠
근데 요즘 그사람의 변을보면 가늘고 색도 좋지 않아요
아침엔 절대 일어나기 힘들어서 정말
처자식 먹여살려야 되니까 이 악물고 일어나구 그래요
전반적인 건강이 않좋은듯 하죠
근데 요참에 2월말경 회사를 그만두고 새 일을 시작하는데
조금의 텀이 있어요
본인생각으론 어디 절에라도 들어가서 인터넷과 단절하고
읽고싶은책 실컨 일다오고 싶다네요
이번이 뭔가 전환점을 삼을만 한데
선생님 좀 코치좀 해주세요
글구요 어디 물좋구 산좋구 조용한곳 아심 소개좀 해주세요
생활관이 어떤지 몰라서요
거긴 정말 중중환자가 많다던데 조용하진 않을것도 같기도 해서요
오늘 교회가면서 절은 않된다구 했더니 좀 쉬다 오는건데
종교박해를 한다고 하더군요
어휴 시온이 좋와지고 있는데 이번에 시온아빠.....
제가 자연요법 확실히 공부하라시는 주님의 배려가 아니신가 싶어요
선생님 말씀데로 10년뒤 지금 자연요법한 엄마들의 힘이 많이 필요
할꺼라고 하셨죠
요즘들어 그걸 더 절감해요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음 살길이 없는듯도 하구요
성경을 묵상하다보니 요즘은 묵상도 자연주의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처음양식은 채소와 과일(창세기) 이더라구요
글구 노아의 홍수시대 이후 고기도 먹게 하셨더군요
하나님이 젤 처음 가장 좋은것으로 우리에게 먹이셨겠죠
요즘들어 저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저에게 허락하신 자연요법 훈련과정이 어떻게 쓰여질지가 기대가 되구여
확실히 더 심도있게 공부하려면 어찌하여야 하나 싶기도 해요
막연히 혼자 책읽는것 보다 더 좋은 방법도 있을텐데 싶구요
선생님 이점도 조언 부탁드릴께요
이것저것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언제 시간내서 사무실도 가보려구하는데 그 잘 않되네요
건강하시구요
내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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