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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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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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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침 방송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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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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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rye(이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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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08 오후 5:3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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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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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외할아버지산소에서3.jpg[88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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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 밤낮이 바뀐지 석달째...
새벽 2시에서 3시 정도가 되어야 잠이 들어서 아침이 아닌 점심에 일어나곤해서 아침 방송을 거의 못 보는데...
모처럼 아침방송을 보노라니...
고령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노라니..
뒤이어 어김없이(?) 우리의 유명한 짱님 최민희샘이 나오는 순간...
컴앞에 앉아 보고 계신 메일이 바로 나의 메일.....
이강례...라는 이름이 선명히 보이던 순간...
그동안 수수팥떡을 냉담하며 눈팅만 가끔하고 선배(?)로서의 책임도 마다한 미안함과...
최고령(?) 산모로써 수수회원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를 게을리한 죄까지....(방금전 송금했습니다 ^^*)
풍욕도....냉온욕도....겨자찜질도....족욕도....
모두 모두 아기를 낳기 전까지만의 일인양....
게을리한 죄까지 모두 이자리를 빌어 반성도 하고...스스로에게 채찍도 할겸....
반가운 윤서의 얼굴도 보고....많이 컸더군요.하긴 있지도 않았던 우리 채현이가 벌써 세살이 되었으니....
두아이가 모두 아토피여서 고생하는 여동생을 보며 진즉 수수팥떡을 알아서 엄마가 붕어처럼 물을 많이 마셔야 양수가 깨끗해져서 예방이 가능하다는 귀중한 정보를 알수도 있었을텐데 하면서 아쉬워도 했고...
앞동의 애기엄마가 아기가 아프면 내게 전화해와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 내게 처방을 물을 때면 웬지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곤.....하던 순간들...
우리 채현이가 무럭무럭 자라니까 별 아쉬움없이 공부 하기를 게을리 했던 1년여가 무척이나 오래된듯 합니다.
이제 영아기를 지나 27개월이 된 채현이가 더욱더 건강한 몸과 마음이 되도록 엄마가 함께 자연요법을 실천하고 전도하는 마음으로 심기일전....
별것도 아닌것을 꼬랑지 달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눈팅만 하고 나가곤 하던 자세에게 나의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맘들에게 열심히 격려도 하고....공부하면서 더욱더 튼튼한 몸 만들기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으로..
최민희 선생님...
지금처럼 건강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속 우리곁에 오래토록 수호신으로 계셔 주시어요....
보이지 않는 커다란 힘으로 우리 후세대를 지켜 주시는것 아시죠?
엄마의 사랑으로 아기들이 자라나고 그 아기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 또 우리의 사랑을 이어주는 거룩하고 위대한 생명의 고리...
오늘 아침 방송에서 뵙고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봅니다.
아직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채현이 동생문제를요.....^^*
건강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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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숙(2004-10-10):
반가워요..오랫만에 글주시네요*.^...채현이도 많이 컸어요..자주 들러주세요. 
- 신라영(2004-10-10):
오랜만에 이강례님 글을 보네요,,,,^^ 이제 자주 들려주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사이트에서 종종 뵙겟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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