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저희 아기도...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4-10-05 오후 5:08:43 |
|
| 조회수 |
141 |
파일
|
-
|
|
저희 아기도 19개월인데 반갑네요^^
아기들이 자기 고집이 생기면 많이 꼬집고 때리고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기는 한동안 마음에 안들면 엄마고, 할머니고 많이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아프다고 하시면서도 하하~ 웃으며 받아주니까 아직도 많이 화나면 가끔 깨물고요,,, 저는 아기가 물면 아프다고 몇 번 타이르고, 정말 세개물면 엄마가 왜 화났는지 얘기하고 엉덩이를 때려줬어요.
엄마도 이렇게 아프다고 하면서... 멍멍이나 깨무는 거다... 무는 아가 엄마는 싫어한다... 아가가 엄마를 사랑해줘야지 물면 안된다... 계속 얘기하고요.
지금은 무는 버릇은 고쳤고요, 가끔 화나면 엄마 입을 꼬집거나(잡아 당기는게 맞지요...) 가슴을 때리는데요,,, 그때도 비슷하게 얘기해주고요, 꽉 끌어안아서 간지럼 태우고, 비행기 태우고 해서 그 화나는 상황을 잊게 해줍니다...
우선은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고, 그 다음에는 달래주고요,
그래도 안되면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는 정말 많은 것에 능통한 사람이 되어야 하나봐요...
아이 마음도 읽고, 아이와 노는 것도 잘해야 하고, 요리도 잘해야 하고, 건강에도 의사가 되어야 하고,,,,
그래도 엄마인게 행복할때가 많지요?
아이와 '대화'로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
아이가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라면 꿀을 조금씩 먹여도 되긴 하는데요,
꿀만 따로 먹이시는 건가요? 아니면 콩나물약이나 배숙 등을 먹이시는 것인가요?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