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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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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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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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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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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miso(권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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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04 오후 11:5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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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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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강의하시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걸보고 제가 바로 황금똥 책을 사서 읽었었습니다. 그리고 울아가를 가졌었죠.
책과 똑같이는 할 수 없었지만 최대한 자연식으로 인스턴트는 입에도 대지 않았습니다. 합장합척, 붕어운동 등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울아가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그리고 피부도 정말 깨끗했었죠. 모유를 먹이면서 모자라는 분량은 산양분유로 채웠습니다. 남자아이라 먹는 양에 젖이 부족했습니다. 지금은 분유를 이삼일에 한번 먹습니다. 무럭무럭 자라 키70에 몸무게 9.7나가는 튼튼한 아가로 자랐죠.
5개월이 지나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미음부터 시작해서 채소를 하나씩 넣어가면서... 유기농 야채에 과일까지...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배부터 오돌오돌 닭살처럼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입 주변에도 약간... 처음엔 침을 흘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배에서 시작한 두드러기는 점차 등쪽으로 가는게 아니겠어요.얼굴도 뺨으로 조금 번졌구요. 소아과에서 아토피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정말 한여름에도 땀띠도 안했는데...
이유식을 잘 한다고 한게 잘 못 되었나봐요. 7개월 접어 들어서 달걀 노른자, 두부, 소고기를 조금씩 넣었는데 그때 부터 그런 것 같거든요.
단순히 음식으로 인해 아토피가 생긴건지 아님 원래 아토피가 있었는데 이제 나타났는지...
정말 제가 음식을 잘못 먹여서 그런거라면 맘이 너무 아픕니다. 피부가 이러고 나서부터 새벽에 자꾸 깨어서 보챕니다. 젖을 물어야 잠이 듭니다.
피부가 정말 건강해서 좋았는데.... 지금은 목욕을 할때마다, 배를 쓰다듬을때마다 맘이 아파 웁니다. 제가 잘못한거 같아서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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