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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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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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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은 하소연좀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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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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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240(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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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03 오후 10: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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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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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나요?
몇일전부터 심해진 얼굴이 어제 오늘은 더하네요.
오늘은 가슴쪽도 도돌이가 생겼구요.
전 풍욕도 냉온욕도 하지않고 그저 감잎차 톡톡 두둘겨주고 엽록소 유제 발라주고 그것밖에 하지 못해요. 죽염수 소독은 죽염수를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안아서 하지 못하고 있구요.
심해진 아이의 얼굴을 보고 그저 바라 보고만 있어야 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서 아까는 한참을 아이를 안고 울었습니다.
참으려고 입술을 꼭 깨물어도 그저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6개월 21일된 우리 건우 분유를 먹고 있어요.
그냥 지금 처럼 점점 심해져 가는걸 지켜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엽록소 유제 만으로는 상태가 호전 되지 않나요?
그리고 전번에 제가 했던 질문인데 분유를 먹는 아기는 풍욕 냉온욕 할수 없나요?
모든게 제 탓인것만 같아 마음이 아프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기가 괴롭습니다. 전 아토피가 없어서 우리 아이도 없을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임신중에 먹을 거리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나을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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