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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럼요 읽어 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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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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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240(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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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01 오후 10: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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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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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사서 읽어보고 많이 울고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풍욕 과 냉온욕은 아직 어떻게 해야하는지 용기도 안생기고 자신도 없습니다. 강의를 듣고 배워야 할것같습니다.
그전에 죽염수로 소독해주고 엽록소 유제로 보습해주고 그럴까 합니다. 괜찮지 않나요?
우리아이는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머리속과 얼굴주위로만 빨갛고 오돌톨돌붉어지는 증상을 보였는데 책도 보고 사이트도 들여다보고 해서 엽록소 유제를 만들어서 발라주고 사정이 여의치 못해 만들지 못하는 날은 알로에를 발라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얼굴이 전체적으로 오돌톨돌하고 빨갛고 그렇습니다. 또 목과 등도 군데 군데 빨갛고 도돌이가 있습니다. 머리속은 빨갛던것이 많이 가라 앉았구요.
제가 잘 몰라서 우리 아이의 증세를 제대로 표현한건지 모르겠네요.
더 심해진 아이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아픔니다.
엄마가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한다고 말씀해 주셨었는데 그게 어떤땐 자신있다가도 또 어떤땐 가슴이 쿵 하는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까 제가 여쭤본 엽록소 유제와 알로에 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만든 엽록소 유제가 제대로 된건가요?
녹즙과 올리브 오일 을 1:2로 만들었거든요.
책에 보니 분유를 먹는 아기는 풍욕과 냉온욕은 하지말고 죽염수 바르고 엽록소 유제로 보습해주는것만 하라고 하시던데 그래야 하나요?
제가 말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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