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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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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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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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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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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30 오후 2: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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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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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가 특별히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좋아지지도 않는 상태라면,,,이제부터 잘 하면 되요
다른 것보다 먹거리가 문제인데....
지금은 어려니까,,오히려 큰 아이보다 더 쉽답니다
큰 아이들은 말을 알아듣는 것과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하는 것과는 다르거든요
자신이 먹지 못하는 어려움을 말로 표현해서 엄마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이해는 하지만,,,절대 말을 듣지 않아요 ^^;;
오히려 지금처럼 어린 경우는
여러가지 습관을 들일때라서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달라진답니다
집에서는 아예 군것질 거리를 두지 마시고,,,
먹으면 안되는 햄이나 라면등은 어른도 드시지 않도록 하고 엄마 아빠가 채소를 맛나게 드시면 아이는 커가면서 저절로 따라 먹는답니다
저희 회원들의 경우 집에서만 만들어 먹이다보니
밖에서 사먹는 것은 맛없다고 하고
급식도 맛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ㅎㅎ
그러니 여러가지 입맛을 들인다는 생각으로 강요하지 않고
아가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채소도 먹고 먹는 것을 즐거워하게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은 이제 막 이것 저것 배울때라서
동네를 지나가다가 슈퍼에 들리면,,,꼭 들려야 하는 줄 안답니다
그러니 아가가 아이들과 어울리는 조건이 어떤지를 봐서
이런 저런 방법을 써보세요
27개월이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시간에도 엄마가 함께 있으니까,,
놀이터에 갈때도 산야초나 매실등을 얼려서 가서 물을 살짝 얼려서 가고
과일이나 부침이나 주먹밥등 아이가 먹을수 잇는 것을 싸서 가세요
집으로 놀러가서 어울리는 거라면,,
엄마들과 함께 떡볶이도 만들어주고,,부침도 만들어 주고
물국수도 삶아주고,,감자나 고구마를 쪄주기도 하세요
이제 아이스크림은 때가 지났는데
꼭 사달라고 하면,,
산야초 오미자 사과쥬스 귤쥬스등 색색깔을 얼려놓았다가 주면 됩니다
그렇게 먹거린만 안정시켜도 심하지 않는 경우는
조금씩 덜 하면서 좋아진답니다
지금 정도일때 특별한 무엇을 애써서 하려고 하기보다
먹거리만 조심시키는 것이 엄마도 아가도 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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