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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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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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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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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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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yung90(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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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9 오전 1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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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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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글을 올려놓고 이제서야 확인하는 건 몸살을 앓았기때문입니다. 갑자기 모든 것을 하려는 욕심때문에 직장일과 아이를 돌보는 일을 병행하면서 자연요법 시작한지 3주만에 몸살이 나서 고열로 끙끙앓았죠 정말 무식한 엄마입니다.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상황이 여의치않아 딸이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간식은 제가 만든 두유나 과일쥬스, 호박죽,고구마 등을 보냅니다. 그리고 점심때는 어린이집 식단에 따라 먹는데 달걀이나 햄 종류등은 일체 먹이지 말도록 어린이집 선생님께 부탁을 했죠.
그리고 그동안 다닌 병원은 동네 가정의학과인데 딸의 아토피가 너무 심할 대는 가끔씩 가장 순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의사가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더군요. 즉 자연요법과 병원의 처방을 병행하라는 의도인듯 싶어요. 그리고 도원아이(한의원)에서 증류 한약을 먹이고 있어요. 어떤 분이 권해주시더군요.
윗분의 조언처럼 100을 모두 하려하기 보다는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려고 합니다. 이제 자연요법 시작 한달에 접어들고 있는데 벌써 엄마가 딸 아토피 고친다는 이유로 KO 패 당할 뻔 했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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