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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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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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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어쩔수 없는 상황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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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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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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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5 오전 4:5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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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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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경우는 아가에게 미리 젖병을 하루에 한두번씩 계속 연습을 시켜서 익숙해지게 만들어야 하는대...
젖병을 빠는 것과 젖을 빠는 것은 입술모양이 틀려서 잘 못빠는 것이니까,, 조금만 연습하면 금방 익숙해진답니다
젖병을 먹다가 자꾸 빠져도 다시 물려가면서 먹이면 되요
이유식을 하고 있다니
평소보다는 더 자주 수저로 떠먹이고,,
나머지는 아가가 배고프면 젖병이라도 빨테니까,,아가를 믿으셔요
아가에게는 참으로 힘든 명절이 되겠네요
어느날 갑자기 엄마도 안보이고,,젖도 빨수없으니 얼마나 놀라겠어요
지금부터라도 아가에게 하루에도 여러번
아가를 품에 안고 잘 말해주세요
엄마가 4일동안 아빠랑 중국에 가는대
중국은 먼 나라라서 아가를 돌보지 못할테니 엄마가 안보여도 걱정하지 말고,,,,잘 먹고 잘 자고 있으라고,,
그렇지만 엄마는 아가를 제일 사랑하고 너만 생각할거라고,,,어쩔수 없어서 가는 거니까,,,이해해달라고,,,이야기를 충분히 잘 해놓으세요
자꾸 반복하여 이야기 해주어야 아가가 잘 지낼거예요
그리고 앞으로는 아가에게 변화가 생기게 되면
젖병을 미리 연습시켜야 하듯이 미리 충분히 연습시키고,,
이야기 해주세요
이번에 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신 것 같으니
다녀오셔서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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