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대로 괜찮을까요? |
|
| 이름
|
hyesook(신혜숙)
|
날짜 |
2004-09-22 오후 9:11:10 |
|
| 조회수 |
166 |
파일
|
-
|
|
며칠전 시골(홍천)로 이사온지 한달만에 볼일이 있어 춘천에 갔습니다.
언니집에 들러 시중에서 산 쌀로 지은 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주었고 감을 몇개 먹였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시금치를 식초와 볶은소금에 담갔다가 씻어 시금치나물을 해준것 외에는 달라진 식단은 없는데 아이들이 심해졌습니다.
공기가 안 좋은 탓인지, 음식탓인지...
이사온뒤로 밖에서만 살려고해서 감잎차도 많이 못먹이고, 녹즙도 못먹이고, 생협에서 파는 두유도 하루에 한팩내지 두팩, 두부도 많이 못먹이고...
고구마,밤,감자는 많이 먹이고 있죠.
자연요법으로 고쳐보겠다고 시골로 이사까지 왔는데, 제대로 해주고 있는게 없네요.
밖에서 많이 놀게하는것 외에는...
자연요법 3개월후 큰아이는 아직 여전하고요. 작은아이는 엉덩이랑 무릎뒤만 그렇고, 저는 고기나 라면등을 먹으면 배에 좁쌀만하게 고름이 잡힙니다. 체중도 3-4kg빠졌구요.
참 두유,두부 제조기가 있던데 써 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녹즙도 다시 먹여야 할텐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생식가루랑은 많이 다르겠죠?
물도 정화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물이 있어 떠다먹이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신랑이 바빠서 모든걸 저 혼자 하려니까 많이 지치네요.
은채(5살),희섭(3살)이가 많이 개구장이거든요.
저에게 힘내라고 위로좀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좀더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