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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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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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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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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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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2 오후 5: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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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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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곳은 어떠신가요?
7바늘이나 꿰매었으면 많이 다치신 것 같은데....
어서 회복되시길 빌게요.
모유수유하려 애 많이 쓰셨는데,,, 안타깝네요.
아가 낳은지 한달이 넘은 건가요?
젖 끊고 한두달 후에 재수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지금 조금씩이라도 계속 먹이고 계시니까 모유수유가 가능은 할 것 같아요. 다만 엄마와 아가가 힘든 '고통의 시간'을 가져야겠지요.ㅜ.ㅜ
(재수유관련 내용은 모유수유정보신문이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쪽에 수기가 있고요, <엄마몸이 주는 뽀얀사랑>에도 '억척스럽게' 젖먹인 엄마들의 수기가 실려있습니다)
혼합수유하면 대부분 백일 이후에는 젖 먹이기 힘든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빠나 다른 가족분들과 상의하여 엄마가 의지가 서면 완전모유수유를 시도해 보시길 권하고요,(가족들이 응원하지 않고, 분유 먹이길 권하면 사실 하기 어렵잖아요....)
어려우면 가능한한 오래 혼합수유하시길...
분유가 주식이더라도 엄마 품의 느낌, 엄마젖의 내음을 아가가 느끼고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정서적인 면에서 큰 도움이 되니까요....
그리고, 이후 이유식을 진행할때는 가공된 인스턴트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세요...
엄마와 아가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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