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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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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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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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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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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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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12 오후 4:3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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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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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성인아토피방이 생겼군요.
샘님, 총무님, 부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아토피는 심하지 않아요.
제작년 겨울쯤 눈에 생겼다 없어지고
작년 7월 부터 죽 눈과 입술, 팔꿈치, 배, 허벅지 부위에 나타났지요.
다행히 수수팥떡을 빨리 알게되었고 자연요법을 결심한 후
한달정도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연고를 끊었어요.
10월초 수수팥떡에서 단식을 하였고 증상이 1월말까지 이어지다
지금은 말짱해져서 한숨 놓았지요.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먹거리만 조심하고 있고 조식을 폐지했으며
풍욕, 냉온욕은 안하고 있어요. 자연요법의 꽃이라지만..
전 사춘기때부터 장이 안좋았답니다.
과자나 인스턴트는 좋아하지 않은편이었고
대학에 가서 본격적으로 안 좋아졌지요.
매일 식당에서 사먹는 점심과 때때로 빈속에 마시는 술때문에
세균성장염에 걸려서 입원한 적도 있어요.
한달에 한두번 장이 아플때에는 도저히 걷지 못할정도로 아팠지요.
작년 아토피가 나타날때쯤엔 소화불량때문에 괴로웠어요.
운동부족인줄만 알고 열심히 수영을 다녔지요.
지금은 저녁밥 먹은후에 산책하고 있어요.이게 더 개운하답니다.
심하지 않은 아토피안들은 자연요법 공부하면서
천천히 실천해가며 느긋한 마음을 가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때는 누구나 다 시행착오를 겪으니까
방법에 얽매여 짧은 기간에 큰 호전을 바라는 것보다
자연요법을 선택했다면 실천해야하는 생활습관으로 여기는 정도로요.
전 지금 증상이 없다고해서 다 나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단식때 총무님이 몸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보라 하셨는데
열심히 대화를 해본바, 아직 속이 온전치 못하고 불편할때가 많거든요.
그러다 이상이 생기면 아토피가 나타나겠지요.
천천히 나가면서 공부하렵니다.
수수팥떡에서 얻기만 했으니 도움도 되어야하고요.
이상입니다. 심한 분들도 많은데 소개를 하자니 부끄럽네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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