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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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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감기중 관장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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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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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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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0 오후 12: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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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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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를 앓을때 밥은 안먹어도 물은 꼭 마시게 해야 합니다.
열이 나는데다 물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변에서 또 물을 끌어다 쓰게 되고 그러면 변이 더 안나온답니다.
열이 계속 떨어지지 않을 경우 정 불안하시면 병원에 가서라도 관장 하시고요, 가능하면 엄마나 아빠가 해본 후 아이에게 관장을 해주세요.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뒤쪽(223p) [아기가 아프면 해주어야 하는 8가지 처지]에 보면 관장하는 법이 자세히 나옵니다. 홈페이지 자료실에도 나와있습니다.
아가들의 경우는 200~300cc 정도 하면 되고요, 들어가는 만큼만 넣으면 됩니다.
저도 아가 11개월 무렵에 처음 관장할때 무지 긴장하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그전에 저와 남편 모두 관장을 해본적이 있어 불안하지는 않았었지요.
아가를 엄마 무릎앞에 옆으로 눕히고 한다리를 엄마 무릎으로 누르고 한쪽 다리는 들어올려 항문을 벌린다음 관장기 끝을(관장기 끝과 항문에 미리 참기름이나 올리브유를 발라두세요) 살살 항문에 밀어 넣으세요.
아프지 않아요...
관장하고 나면 곧 똥을 싸고요, 한두시간 지나서 열이 떨어집니다.
두시간이 지나도 변을 보지 않으면 관장을 한번 더합니다.
물에 산야초효소를 묽게 타주거나 조청을 엷게 타서라도 물을 먹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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