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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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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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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면중 풍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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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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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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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4 오전 11:4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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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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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나 아이나, 아침이나 저녁이나 풍욕하는 법은 같습니다^^
아이들이 담요 덮고 있는 것을 좀 답답해하고 싫어하지요....
저희 아기는 18개월인데요, 담요덮어놓으면 요리조리 몸을 움직여 빠져나가서요,,,, 담요 덮고 있을때는 담요채로 안아서 비행기도 태워주고, 집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한답니다. 풍욕하면 엄마가 100미터 달리기 한것보다 더 힘들지요....ㅎㅎㅎ
그래서 요즘에는 잘때 젖물고 얌전히 눠있을때 같이 풍욕하면서 잠든답니다. 그러면 잠을 아주 잘 잡니다. (단점은 창문을 열고 벌거벗겨놓고 잠들면 아가가 이불 밖으로 나갔을때 감기 걸리기가 쉽지요.... 중간에 일어나 꼭 창문닫고 옷입혀야지요....)
담요덮고 있을때 거울보고 놀이하거나,,,, 엄마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야 아이가 즐겁게 풍욕할 수 있을꺼에요...좀 크면 말이 통해 좀 수월하겠지요....
처음에는 벗고있기를 80초까지만 하시고요, 일주일 정도 지나 10초 늘려 90초까지 하고,,,, 그 다음에는 100초까지 하고 해서 익숙해지면 어른이나 아이 모두 벗고있기를 120초까지 하면 됩니다.
풍욕이 끝난 후에나 중간중간 물을 조금씩 먹여야 하고요,,,,(잘땐 어쩔 수 없고요...)
잠들고 난 다음 할때는 입히고 벗기기 편한 옷을 입혀 재우신 다음 이불만 덮었다 벗었다 해주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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