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유축기모유수유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4-09-10 오전 11:52:02 |
|
| 조회수 |
208 |
파일
|
-
|
|
유축기로 젖을 짠양이 엄마 젖의 전부는 아니에요.
그리고 아가가 빠는 동안에도 새젖이 생성이 되니까요....
유축기로 짰을때 젖이 많이 나온다고 아가가 전혀 젖을 먹지 못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2주면 아가가 아직 젖 빠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젖병도 병행해 사용하고 계시니까요....
가능하면 며칠 고생하더라도 아가에게 젖만 물리고 짜서 먹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유축기로 짜서 먹이면 엄마 젖꼭지도 아프고,
젖 양도 서서히 줄어든답니다. 그래서 백일 지나면 혼합수유를 하거나 분유수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가들이 젖 좀 빨다가 잠드는 것은 젖 빠는 것이 힘들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뒤통수며 목덜미에도 땀이 흥건하잖아요....그러면서 빠는 힘도 더 세어지고, 익숙해지는 거니까요.
엄마가 좀 힘들어도 안고 젖 먹이세요. 간혹 너무 조금먹고 잠들면 볼을 톡톡 쳐서 젖 먹게 해주시고요,,,,젖 먹이세요.
백일때까지만 고생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리 힘들지않으니 힘내세요^^
엄마 평생에, 아가 평생에 젖 먹일 수 있는 때는 지금 밖에 없잖아요...
행복하게 눈 맞추며 젖 먹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