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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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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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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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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a95(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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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8 오후 10: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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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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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울 준이는 16개월인데 7개월대부터 참 많이도 아파서 엄마 맘을 많이
아프게 했는 녀석입니다. 감기는 늘 달고 살고 콧물이 조금 난다싶다가
내일이 되면 잠을 못 잘정도로 주루룩 흐르고 그러다가 중이염되어서
응급실에 가고 열이40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좀 괸찮다 싶으면
장염으로 병원 가고 늘 병원가는게 울 준이의 일상이였어요. 알레르기
체질이라서 악 발도 듣지 않고 항생제를 먹으며 100명중에1명이 흐르듯
이 설사를 하는데 울 준이가 그 케이스라서 항생제만 먹었다하면
변이 물 처럼 흘러 내려서 엉덩이가 헐어서 울고 참 많이도 울고 고생
하던중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책을 접하게 되었죠.
거기서 말하는 먼저 먹거리부터 신경쓰고 풍욕하루 두번,감입차,산야초
효소를 먹였더니 이번 여름에는 다른 친구들은 여름감기 하는동안
우리 준이는한번도 하지않고 2주전에 콧물이 났는데 예전 같으면 병원
가고 난리였는데 그냥 자연요법으로 나았어요
그때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수가없어요...
저도 더 열심히 자연 요법으로 우리 준이를 키울러고 약한 아기를 가진
엄마들 우리 힘냅시다
힘을 내서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웁시다
엄마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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