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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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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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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효소액도 취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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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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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029(성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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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7 오전 8: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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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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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좀 드릴려구요.
어제 저희아기가(22개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거기 엄마가 효소액이라고 하면서 아이한테 먹이더하구요.
근데 좀 날짜가 오래되었다는구요. 그래도 그 집 아이들이 먹길래 우리 아이도 먹였죠.
그리고 우리아이도 수수팥떡에서 판매하시는 산야초를 무척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먹이는게 많아 산야초효소를 안먹인지 꽤 오래 되었죠.
예전에 우리아이도 이 비슷한걸 먹였는데 잘 먹었다면서 제가 반컵(희석해서)을 먹여거든요.
그런데 한 5분쯤 아니 2~3분쯤 지나니까 아이 얼굴이 벌게지더니 술에 취한 듯한 것처럼 얼굴이 달아 오르더군요.
깜짝놀라 병원으로 달려갔지요.
의사는 체한거라고 아이는 물먹어도 체한다면서 약간의 감기기운도 있어서 몸이 안좋은 상태라 그랬다면서 약을 지어주더군요.
그러고는 밥을 물에 말아 김치랑 나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말래요.
그런데 아이가 한숨 푹 자고 나니 멀쩡한게예요.
주위 엄마들이 괜찮은거 같다며 음식도 아무거나 다 먹이고 물만 많이 먹이라며 약은 무슨 약이나며 감기는 심해지면 그때 다시 병원에 가라더군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그 효소액이 발효가 너무 만이 되어 술의 형태로 변한건지... 아이 입에서 술냄새같은게 폴폴 났었거든요.
궁금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산야초효소도 오래 되면 이럴수도 있는지 답변좀 주실 수 있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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