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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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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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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햇볕나고 바람잘통하는집 오니까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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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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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bel45th(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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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8-18 오후 2: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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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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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에요.
아기는 11개월이 되어갑니다.
이사도 햇어요. 예전에 있는집 어둡고 환기도 잘 안되서 큰맘먹고
무리했어요. -.-: 예전엔 감기에 가끔식 걸리고 그랬는데
이사할때보니가 전에집에 곰팡이가 엄청 많더라구요.
새집엔 나무도 많고 햇볕도 잘들고 바람도 잘통해요.
아기랑 저랑 정말 호강입니다. 덕분에 아직 아픈데 없이
잘 돌아다니고 저지레하고 잘큽니다.
몇달전에 무리해서 외출했다가 아기가 열이 많이나고 안떨어지고
폐렴기가 있다해서 1주일 입원했답니다.
항생제를 많이 먹였는데. 늘 그랬듯이 설사를 많이해서
엉덩이가 다 짖물렀어요.
병원에서는 엉덩이 짖무른다고 또 연고를 주었어요.
약이 약을 낳고... 맘이 아파서. 산야초효소를 먹였어요.
더어릴때도 효소먹고 설사가 그친적이 있거든요.
다른 맘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경험을 나눠봅니다.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쨓든 제 경험상은
효소가 장에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이제 처음보다 초보맘인 저도 한뼘더 씩씩해진거 같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책을통해 게시판을 통해 많이 격려받고
도움받아서요. 그 힘들었던 모유수유도 이젠 옛날 얘기네요 ㅎㅎ
모유수유덕분인지 아기도 잔병치레가 별로 없네요.
힘들지만 꼭 노력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안되면 마사지라도 받아보셔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어요.
아직 이유식만들기가 좀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채소 진죽을 먹이는데 황금똥에는 이유식에 관해 정보가 많지는
않아서 그냥 집에있는 재료로 이렇게 먹여도 되나 몰겠네요.
ㅎㅎㅎ 오랫만에 와서 글 남기고 가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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