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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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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점점 심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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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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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ibit(김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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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6-09 오후 4: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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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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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여러가지 정보만 얻어 가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20개월 둘째 아이가 올 초 아토피 증상이 보이면서 점점 온 몸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심한 정도는 아닌데(조카 아이가 10년 넘게 아토피와 전쟁중이라
그에 비하면..) 심할 때는 무릎 뒤 지름 3~4cm정도 벌겋게 진물이
나고 피부가 벗겨집니다.
약은 심할 때만 새끼손톱 반도 안되는 양으로 1~2틀 밤에만
발라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이염 약을 안먹는 기간보다 먹는기간이 더 많네요.
한달에 반을 항생제로 삽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심해져서 5월 18일부터 시작된 중이염이
왼쪽,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항생제도 종류를 세번째 바꿨습니다.
이번에도 듣지 않으면 대학병원 가보라네요.
주절이주절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연요법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엄마로서 제대로 실천하려는 맘 먹기가 쉽지가 않네요.
아기는 큰언니가 봐주어 그나마 편하기는 한데 어떻게 무엇부터
실천을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더 심해지기 전에 아토피 연고에 찌들기 전에 시도를 해 보고 싶은데요.
당장은 평일에는 퇴근 후 아이들 얼굴 보기도 힘들지만
두달 쯤 뒤에는 일을 그만 두고 9월달에 이민을 갑니다.
공기 좋은 곳 가면 나아진다고는 하지만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생각에 근본적으로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이
우선일 듯 한데...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요? 우선 죽염과 산야초효소부터 복용을
시키는 것도 방법일런지요. 회사를 그만 둔 시점부터는 본격적으로
풍욕도 시작해 볼 수 있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밥돌이가 요 며칠사이 밥도 안먹고 오미자차만 먹네요. ㅡ.ㅡ;
*알러지 반응 검사에서는 전혀 이상 없었지만 시중에 파는 과자,사탕, 인스턴트 등은 먹이지 않고 생협 음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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