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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1개월 아기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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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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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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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06 오후 5:3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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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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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기가 열이 높은 편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열이 40도씨 이상이면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다고 해요.
열이 40도씨 이상일때는
자연요법을 하더라도 해열제를 먹이고
다른 처치를 병행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잔다면
조금더 지켜볼 수 있겠지만,
열이 39도씨라도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해열제 먹이고, 병원처치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아이가 졸려하면 일단은 미지근한 물,
죽염 귀후비개 머리부분의 10분의 1 만큼씩 챙겨 먹이고,
푹 자게 해주세요.
아이가 자고 일어났는데도 열이 높다면
관장을 시켜주는게 좋구요,
관장은 보통 한번만 합니다.
(관장을 했는데도 변을 보지 않는다면
두시간 정도 후에 한번 더 해줄 수 있지만,
매일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아플때
증상이 경미한 경우엔 두고 지켜볼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할때는
바로바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병원처치 받지 않고,
자연요법도 하지 않으며 지켜보는 것은
질병을, 문제를 더 키울 수 있거든요.
자연요법을 하더라도
병원처치가 필요할때는
병원의 도움을 받으며 자연요법을 병행하는 형태로 합니다.
아이가 아프니
엄마가 평소보다 더 음식 조심하며 젖 먹이시고,
죽염, 감잎차도 아이에게 챙겨 먹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 낫고 나서 여유가 생기면
엄마가 풍욕, 냉온욕, 겨자찜질 등을 해 보신 후
몸에 익혀서
아기가 아플때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역모임은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예전에는 인천지역 정회원 모임이 있었는데요,
아이 아토피가 낫고, 몸이 건강해지니
엄마들이 대부분 일을 시작하셔서
모임이 없어졌답니다....
인천지역에서 모임에 뜻이 있는 분이 계시면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아기가 제 컨디션 찾을때까지
아기도, 엄마도 고생이 크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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