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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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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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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가 놓친부분을 제세하게 짚어주셔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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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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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as01(고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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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4-07 오전 12: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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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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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자연건강법으로만 키우는것이 좋다는 생각에 아이가 10개월쯤
처음 감기와 장염이 왔을때 병원에 가서 상태만 확인하고 약을 먹이지
않았지만 다행히 1주일만에 나았습니다.
그러다보니 2월초에 조금 기침이 나기 시작했을때 약을 먹였더라면
모세기관지염까지는 가지 않았을텐데 너무 늦게 약을 먹이는 바람에
심해진걸 알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그뒤로는 정말 심할때는 약과 병행해야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임신하기전부터
지금까지 2곳의 생협을 이용하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먹고 있지만
저도 이번에 제가 생활단식을 하면서 느낀것이 평소에 꾸준한 풍욕과
자연건강법으로 병에 걸리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더 중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겨자찜질만 맹신하는것처럼 글을 써서 혹시 오해할 부분이
생길수 있었는데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 드리는데 울아가가 지난주 금요일 오후부터
콧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다음날이 되니 정말 줄줄흐르는것이
코감기가 시작되는것 같더라구요. 또한 가끔 기침 한번정도 하길래
토요일 저녁에 겨자찜질을 해줬는데 아직까지 더 심해지지는 않았고
콧물만 조금씩 나면서 이젠 코감기 끝에 나오는거 같은 덩어리코만
나는데 기침감기 뿐만 아니라 코감기 초기에도 겨자찜질이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지난번 심하게 앓고 나더니 밥 뿐만 아니라 뭐든지 잘 먹어서
면역력이 강해져서 잘 이겨내고 있는건지 아무튼 울아가가 너무 기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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