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코막힘...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11-03-15 오후 1:10:25 |
|
| 조회수 |
1954 |
파일
|
-
|
|
돌쟁이 어린 아가가
코가 막혀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모습 보면
마음이 안타까우시겠네요...
지금 다섯살된 저희 둘째도
두돌 정도까지는 콧물을 많이 흘렸던 것 같아요.
코도 자주 막혔구요...
(지금도 알러지 증상이 약하게 있어요. 주로 눈을 가려워하는...)
저희 아이는 11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어서
단체 생활하고, 낮에 햇볕도 많이 못 보고 지내고,
아침, 저녁 찬바람 맞고 다녔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콧물이 나나보다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열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처치를 받고,
그렇지 않을땐 1% 죽염수 코에 한두방울씩 넣어주고,
입에 한모금씩 넣어주어 가글시키고,
각탕이나 풍욕을 시켜 재웠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잘 돌보면 증상이 나아졌다가
어느새 또 콧물이 조금 나고,
그러면 다시 또 신경써서 돌봐주고 했었어요.
지금은 콧물 흘리거나 감기 걸리는 일이 적고,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잘 관리해주면
크게 아프지 않고 넘어가곤 합니다.
엄마가 알러지성 비염이 있어
아이도 그 증상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실텐데요,
음식 조심은 계속 하면서
잘 돌봐주시면
증상이 있더라도 많이 약화되고,
어느 순간 아이가 야물어져 있을거에요.
지금 하시는대로, 풍욕을 하루 두번정도
꾸준히 해주시면서
1% 죽염수 가글 시켜주세요.
그리고, 물만 잘 마셔도 코막힘이 많이 줄어드니
한모금씩 자주, 30분에 30cc 정도
생수를 자주 마시게 챙겨 주시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