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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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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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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비염 문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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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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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jyd(여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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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3-09 오후 3: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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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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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큰 딸, 11살 아들 비염 치료를 한의원에서 9개월 정도 하였습니다.
그 전에 다른 한의원에서 한 차례 치료를 하였다가 별 차도가 없어 쉬는 도중 큰 딸이 중이염에 걸렸어요.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한달 정도 받고 차도가 없어 다른 곳으로 옮겨 주사기로 귀속의 물을 2차례 뽑고 약물치료도 하였으나 차도가 없자 수술을 권하더군요. 그러나 남편이 수술을 원치 않아 강남에서 비염, 중이염으로 유명한 한의원을 작년 4월 말부터 12월까지 치료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귀는 한의원 진료한지 몇달 만에 나았으나 비염치료는 차도가 빨리 없었습니다. 특히 아들은 12월 경엔 비염이 너무 심해져 중간에 이비인후과도 갔었지요. 그런데 셋째를 낳고 제가 왕복 5시간이 넘는 곳을 다니기가 힘이 든데다 무엇보다 그 비싼 비용에 비해 치료가 잘 되는 것 같지 않아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양방치료는 한계가 있는 것을 알아서요)방법을 찾던 중 엄두가 안나 시도를 못했던 자연 요법이 생각이 나서 풍욕을 하루 1회씩 하고 있던 차에 셋째, 첫째가 차례로 중이염이 걸려 풍욕 6회씩하고 효과를 봤습니다. 양방, 한방 몇달에 걸쳐도 효과가 더뎠던 큰 딸 중이염이 풍욕6회씩 3일 만에 이비인 후과 진료에 차도가 있으니 말예요. 그런데 중이염은 비염이 치료가 되지 않으면 자꾸 재발을 한다 해서요. 자연 요법으로 비염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겨자 찜질이나 습포는 하고 나면 물로 붙였던 부위를 씻어야 하나요?
더 묻고 싶은게 있는데 드뎌 아이가 짜증이 났네요. 나중에 더 물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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