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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82일 아기 풍욕시키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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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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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jyd(여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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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3-07 오전 6: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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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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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글 쓴 사람이에요. 병원에서 중이염 중단 받은 이후 꾸준히 풍욕하고 있어요. 6회씩 하다보니 쉬는 시간까지 하루 6시간 가량이 들어 쉬운일은 아니네요. ^^ 그렇지만 아기가 빨리 낫기만 한다면야 이겨낼 수 있지요. 그런데 아기가 첫날 80초 부터 시작해서 10초씩 늘어 어제는 120초까지 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밤에 자는 사이 간간이 기침을 해요. 물론 낮에 몇번 정도 가래에 걸려 기침을 하기는 했는데 밤에 자는 사이엔 하지 않았거든요. 120초까지 너무 길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방 온도 차이가 커서 그런 건가 궁금합니다. (풍욕하는 방은 25-27도 사아로 훈훈한데 다른 방은 21도 정도라 풍욕하다 나오면 서늘 한것 같더라구요)
풍욕하다보니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우리 아가도 120초 다 해야 하나요? 아니면 아기가 어리니 80초까지만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언제부터 120초까지 할 수 있나요?
2. 풍욕하는 중간에 땀이 나던데 당연한 거죠?
3. 아기가 땀이 나서 풍욕 중간에 물을 먹이려고 하면 싫어합니다.
물 대신 젖 먹어도 되나요?
4. 아기가 한달 정도 부터 콧물을 흘려 지금까지 계속입니다.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콧물은 좀 잡힌 것 같은데 (코에서 나던 소리가 깨끗해졌어요.) 가래는 생후 53일 이후 (그때 폐렴으로 입원해서요) 지금까지 약을 쓰고 있는데 가래 소리가 좋아졌다 심해졌다 하다가 어제는 좀 더 그렁그렁소리가 났어요. 겨자 찜질을 한다면 하루 몇회를 해얄까요?
5. 집에 족탕기가 있는데 각탕이 효과가 더 있나요? 족욕이 더 효과가 있나요?
10여년 전에 큰 아이들 자연요법으로 키워보려다 겁이 나서 실패하고 늦둥이 막내 폐렴, 중이염이 걸리니 자연 요법이 생각이 나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아기 키우는데 겁이 나네요.
좀 잘 알아서 씩씩하게 키우고 싶은데 매일 매일이 노심초사입니다.
뭔가를 하면 궁금한게 많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자꾸 질문 글 올릴 것 같은데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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