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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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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행이에요...이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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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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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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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2-03 오후 3:4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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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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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중이염이 거의 나아간다니 다행이에요.
중이염에 걸렸던 아이들은
감기를 앓으면 그 끝자락에
중이염이 오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9살인 저희 큰아이도
네 살때까지는
감기 끝에 자주 중이염이 왔었는데,
다섯 살때부터는 몸이 튼튼해지니
감기만 조금 앓고 중이염 없이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전에 올리신 글을 검색해보니
아기가 6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우선은 죽염을 조금씩 먹이고,
풍욕을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풍욕을 처음 시작할때
아기들은 따뜻한 낮시간에
실내온도 25도씨 정도에서
환기 후 창문 닫고서 합니다.
처음에는 벗고 있기를 80초까지(17분 정도 소요)하고,
하루하루 벗고 있는 시간을 10초씩 늘려갑니다.
하루 2회 정도 풍욕을 꾸준히 하면
감기 걸리는 일이 드물고,
아이가 야물게 자랍니다.
죽염은 귀후비개 머리부분의 10분 1만큼씩(매우 적은양이죠...)
하루 3~4회 혀밑에 놓아주어
침으로 녹여 먹게 합니다.
감기 기운이 있을땐
찬바람 쐬지 않게 해주고,
외출한 날은
잠자기 전 각탕을 시켜 재우면
감기 몸살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야할 시기네요.
홈페이지 자료실에
<이유식 및 아이들 먹을거리> 자료가 있으니
이유식 만드시는데 참고하시어요.
아픈 후 낫게 하는 과정은
아이도, 엄마도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아프기 전, 아픈 초기에
자연요법을 확실히 해주면
고생도 덜 하고, 아이도 더 야물어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엄마도, 아가도 더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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