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새해결심.. |
|
| 이름
|
yobel45th(이경희)
|
날짜 |
2011-01-30 오전 11:46:14 |
|
| 조회수 |
1688 |
파일
|
-
|
|
늦은 새해 결심해보았어요.
건강한 가족 프로젝트.. 신선한 먹거리 먹고, 인스턴트 삼가하고
보충하던 분유대신 미음으로 바꾸고, 운동도 꾸준히 노력하고
햇볕, 바람 맞으며 아기 키우기로 한해 결심을 해보았네요~
저희 아기 120일 되었어요.
요즘 외출이 잦았더니 가래기침을 하네요.
예전에 구내염생긴거 외엔 약먹인적 거의 없는데
가끔하는 기침이 할아버지기침같은걸 해서 병원갔어요.
폐는 괜찬다는데 기침소리가 좋지않다고 약을지었는데
기침약, 콧물약, 항생제(::) 이렇게 많은약을 주는데
약 정말 먹이기가 싫네요. 죽염사놓은게 없는데
당장 먹이려면 일반 생협같은데서 사도 되는지요.
감기는 잘먹고 잘자면 빨리낫는다고 들었어요.
염증외엔 감기바이러스는 원래 약이 없다고 전에 본적이
있어요. 항생제 왠만하면 안준다는데 우리나라는 넘 남용한다고
들어써요. 그래서 항생제 안먹였구요. 폐렴올수도 있다고하는데
언능 나았으면 좋겠어요. 아래 4개월 엄마 가르쳐 주신거처럼
저도 한번 해볼래요.
모유수유 가슴은 트러블이 가끔있지만 다행히 잘 하고있구요.
양이 부족할때 한두번 분유먹였는데, 조금이라도 분유끊고
미음 먹여볼려구요.
한두스푼 먹여서 될지 모르는데, 분유200ml까지 먹거든요.
어쨓든 시도해보겠어요~
집이 바닥하고 공기차이가 많아요. 새벽에 기침하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피곤한지 많이 자구요.
응원해주세요~! 모든 아가들 아프지말고 겨울 잘보내고
잘 여물어 가도록 ^_^ 새해 행복 많으시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