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이 구충제 |
|
| 이름
|
wwren(김은정)
|
날짜 |
2010-12-09 오전 11:17:14 |
|
| 조회수 |
2174 |
파일
|
-
|
|
우리 아이는 항문이 가렵다는 것을 그냥 건조해서 그런가보다하고 10일나 내버려뒀었어요.
근데 밤에 온찜질 시키고 재웠는데 가렵다고 해서 항문을 보니 요충이 나왔어요. 그게 돌아다니니 가려웠던거라더군요. 아주 흔하고 어린이집에서도 감염된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저는 급해서 그 구충제 먹였습니다. 타르색소가 들어있죠?
약은 의외로 첨가물에 대한 규정이 없어서 자유롭게(?) 쓴다고 합니다. 당장 물약보면 온갖 향과 맛, 색소, 보존제까지 오래 먹이기 겁납니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항문은 약하다 보니 가려우면 자꾸 손이 가고 그러다보면 금방 덧나는 것 같아요. 결국 병원에서 연고 처방받아 매일 바르고 씻고 좌욕하고 보습과 죽염수 소독하고 해서 어느 정도 진정되었어요. 기생충이 있든 없든 항문 주변이 가렵다고 하면 엄마의 손길이 특히 필요한 것 같아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