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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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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날도 더운데 두 아이 돌보느라 애쓰고 계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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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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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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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8-11 오후 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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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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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주면 좋을텐데..
마음 쓰면서 키운다고 해도
간혹 아프면서 자라는 건 막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정연이...
병원에서 발바닥을 보고 검사를 권유하셨으면
이상징후가 있다고 판단하신 것이니
의사샘이 권하는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판단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제일 마음이 놓이고 안심이 되는 방향으로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겠구요
병원에서 권하는데로 검사를 받고 필요하다면 치료도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정연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논다니 그 와중에 다행이긴 한데
오래 마음의 갈등 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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