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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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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번엔 둘째가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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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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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land(조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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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7-28 오전 12: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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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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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괜찮아지고 하루 지나서인가
4살 둘째가 토요일에 갑자기 설사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자면서 또 설사를 하고 일요일 새벽에 또 완전 설사를 하였구요. 그리고 나선 열이 나는 거에요. 일요일은 39.5도 넘게 고열도 났구요. 해열제 없이 물 먹고 오줌 싸면서 열을 견뎠지요. 일요일은 종일 열로 고생하다
월요일 오전엔 37.2 ~ 38도의 열이 오후엔 36.5 ~ 37. 5 정도의 열이 오르락 내리락 했구요.
화요일 오늘 오전엔 열이 정상이었는데 낮에 또 열이 37.5 정도 되는거에요.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고막 체온계나 겨드랑이는 37도가 다 안 되는 거에요. 제가 집에서 재어봐도 겨드랑이는 37도가 안 넘는데 이마는 미열로 체크되어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분명 머리는 미열이 있는 것처럼 따신데 몸은 또 괜찮거든요.
그리고 변은 일요일 새벽에 설사하고 나서 화요일 낮까진 변을 못 보앗어요. 화요일 오전에 열이 떨어졌길래 아침 유부초밥 점심 계란 넣은 콩나물 비빔밥 주엇더니 점심 먹고 묽은 변을 보다가 두시간 뒤에 또 설사를 저녁에도 설사를 하네요. 또 겨드랑이 체온계론 정상이고 머리는 미열이고 머리는 따시구요. 각탕을 하고 재웠는데 어떨지 모르겟네요.
보통 열나면 땀을 흠뻑나고 나면 열이 내리던데 일요일 고열이 내릴때도 소변으로 조금씩 내보면서 내고 땀이 잘 안나요. 마치 각탕할때 땀 나기 직전의그 팽팽한 상태 처럼요. 해열이 제대로 안 되서 이마부분에 미열이 집중되는건지 도무지 알수도 없고요.
때아닌 장염으로 일주일 넘게 가족 모두가 고생중입니다. 또 장문의 글을 계속 남기게 되네요. 사실 이럴땐 힘든마음은 같은 길을 걷는 분들이 가장 잘 아실것 같아 또 상담글을 남겨보앗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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