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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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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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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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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7개월남아/11개월여아..얼마전 둘다 천식판정을 받았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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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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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0404(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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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2-14 오후 4: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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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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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수수팥떡회원님들
오늘 첨 정회원가입해서 글 씁니다
몇해전에 저랑 신랑 건강을 위해 가입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 건강이 염려되어 다시 찾게
되었네요 ~좋은건지..나쁜건지^^;;
보석같은 아이들 건강정보 소중히 담겠습니다
꾸벅~~^^
혹시 소아천식에 대해서두 잘 아시는지요?
아토피/천식/비염~이 알레르기 삼총사 같은 형제라는데..
울 신랑이 비염이랍니다..요 강력한 유전인자로 인해서
27개월아들이 비염으로 인해서 호흡기가 나빠져
작년말부터 몇차례 병원 입원했었구요..
지금 몇달째 계속 감기약을 달고삽니다~
세달전쯤에 천식기가 보인다고 했답니다 ㅜ
그리고 11개월된 울 딸랑구 둘째~
생후 50일 되던날 기분좋게 스튜디오촬영하러 외출하려는데
열이 막 오르더라구요..병원가봤더니 중이염이랍니다
그뒤로 중이염 총 7번 걸렸구요..감기약을 지금까지도 단 하루도
거른적이 없답니다 ㅜ 이유식은 첨부터 거의 먹으려 하지않았구요
속타고 가슴아프고 한편으로 신경질도 나서 저도 이러다 둘쨰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릴지도 모르겠단 생각까지 들정도로 우울증도
왔었어요..하여간..요 녀석두 엊그제 결국에 병원에서천식기있다는
말에 절 다시 울리네요 ㅠ
비염..정말 무서운 병이구..어른보다 아이들에게 정말 가혹하네요..
가뜩이나 다른아이들보다 활동적인 아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요 좁은 아파트방안에서 잠깐 뛸떄도 숨이차는지 핵핵~거리면서
저보고 배가아프다고 하네요.아마도 가슴이 저미듯아픈게아닌가 추측
해봅니다(아직어리다보니 아픈표현을 말도 잘 못하니까요..)
병원에서는 알레르기 약이라고(싱귤레어)하고 (폴미칸)처방받아서
아침저녁으로 네블라이져로 호흡기 치료하고 있습니다..
의사한테 싱귤레어랑 폴미칸 치료안하면 안되냐니까 안된다네요..
저 정말 양약 싫습니다..
그당시 효과는 나겠지만 장기간보면 결국엔 부작용이 따르는 양약..
게다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그 어린것들에게 스테로이드제를
들어부어야한다는게 너무 잔인한 짓만 같습니다..
인터넷에 분노의 검색질로 자연건강법으로 천식에 도움이 될만한
식품을 나름 찾았습니다..
괜찮은건지 모르겠지만(3번찜한 호두기름/도라지무청/9번죽염/유근피
)..정말 이 식품들이 과연 약을 대신해줄수있을까요? 판매하시는분
말로는 그 약들 장기적으로 계속 쓰면 아이들 위와 간 다 망가진다네요.
그말들으니 무서워요..
물론 겨자찜질도 할 생각이지만 아이들이 가만있으련지 걱정이네요
이래저래 다 걱정입니다..차라리 제가 대신 아프면 좋겠어요..
울 이쁜 신랑까지 미워질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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