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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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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변비와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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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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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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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19 오전 10: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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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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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아이도 변통이 원활해야 건강이 유지되지요.
변을 잘 못보면 탈나기가 쉬원요.
아이들이 좀 피곤해하고, 컨디션이 안좋아도
생수 잘 마시고, 변을 잘보면
곧 회복하는데,
변을 못보면 미열이 나고, 그 후 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이런경우(아프기 시작하면서 변을 못 볼때) 관장을 해주는 게 나을까요?
마그밀을 먹이는 게 더 나을까요.
사실 하루쯤 변을 못보는건 상관없는데
이 변이 정체되어 병이 더 발전해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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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은 고열이 나거나 장염, 급체, 식중독 등
위급상황에만 해야 합니다.
관장을 자주하면 장속 유익한 균이나 활액이 빠져나와
오히려 장이 무력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관장을 하기보다는
당근즙과 생수를 챙겨 먹이시길 권하구요,
그래도 변을 못볼때는 마그밀 한알정도 먹여보시어요.
(단, 신장이 약한 경우에는 마그밀 먹이는 것이 좀 조심스럽습니다)
2. 평소 변비가 있는 경우엔 어떻게 해주는 게 도움이 될까요?
평소엔 당근즙과 녹즙도 매일 해주고, 잡곡밥을 먹인답니다.
물은 짬짬히 감잎차랑 먹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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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하루에 얼마나 먹이는지 체크해보시고,
물 먹이는 양을 챙겨 보시구요,
식사량이 너무 적거나 운동량이 적어도
변비가 올 수 있으니 이점도 점검해주시어요.
저희 둘째도 변비가 있었는데,
생수를 조금씩 자주 챙겨 먹이면서
풍욕을 2회정도 해주면
그다음에 변을 보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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