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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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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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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미열이 났다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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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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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jung93(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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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9-17 오후 1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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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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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찾아 뵙습니다.
비염인 딸애를 키우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이제 라온이가 돌이 지나 만 13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일주일전부터 풍욕도 하루 1회씩 하고 있어요.
그런데 라온이가 코가 좀 안 좋아지면 늘 설사를 하다가 2주 전부터 변비가 시작됐네요.
그리고 제대로 똥을 눈지 1주일이 넘었어요. 매일 염소 똥 같은 것만 한 두번 엉덩이에 끼여 있는게 다였어요.
그러다가 오늘 오후부터 37.5도를 넘는 열이 나서 각탕을 먼저 시키고 재우니 이제는 36.7~9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리고 며칠 전부터 이유식을 잘 안 먹고 오늘은 한번도 안 먹네요. 분유도 많이 안 먹고...
내일 일어나면 관장을 한 번 시켜 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되는지요?
그리고 열은 체한건가요? 아니면 변을 못 봐서 인가요?(참, 이런 질문을 하고 나니 너무 우습네요. 늘 보는 엄마가 그걸 모르고 묻는다는게...)
그리고 풍욕은 하루에 한 번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횟수를 늘려야 하나요?
그리고 우리콩으로 만든 두유를 먹이면 좋다고 하셨는데... 콩에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 여자 아이들 2차 성징을 앞당겨 성 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기사들을 자주 봤어요.
맞는건가요? 5살 아들, 그리고 우리 딸 두유 안심하고 먹여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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