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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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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설사와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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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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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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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11 오전 8:0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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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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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살은 안쪄도
키는 완만하게 라도 커가고 있는 것이지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채식을 할 경우
채소와 잡곡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측면이 큰데
이 섬유질은 어떠한 경우에도 도움이 될까...
다른 한편 섬유질은 소화가 힘들어서
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설사 등을 유발시킬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채소를 먹을 때 정말 꼭꼭 씹어 입안에서 죽처럼 만들어
먹여야하는 것인데
아이들은 이게 어려운 것 같았구요.
가장 먼저 점검하셔야할 사항은
아이가 밥을 먹을 때 꼭꼭 잘 씹어 먹는지를 보시는 것이어요.
위에는 이빨이 없으니까 꼭꼭 씹어 먹도록 지도해주시구요.
혹시 오곡밥을 먹이고 있다면
백미 50%에 기장조와 수수 등 잡곡을 50%섞어 밥을 지으시되
작게 부수어진 잡곡을 사다가 물에 푸욱 불린다음 밥을 지어주시구요.
된장국을 끓이실 때 마늘을 조금 넉넉히 넣어 끓여
드셔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는 것은 기본이구요.
죽염을 귀이개로 10분의 1정도를 하루 4회정도 혀밑에 넣어
주면 더 좋구요.
혹시 유산균을 활용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유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데에는 도움이 되니까
활용하심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햇빛을 받으며 놀아야
전체적으로 몸이 튼튼해지고
장도 함께 튼튼해지는 것이니
하루 한시간정도는 햇볕을 받으며 놀 수 있도록
해주시길.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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