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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 문제때문에 고민하는 분이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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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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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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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2-01 오전 1:5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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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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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 어려운 문제인 듯 해요
그래서 저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손가락으로 검색해보았더니 많은 글이 있더군요
그중 최근에 최민희 대표님이 주신 답글인데..
그외의 글도 있으니 읽어보시고 이은정님이 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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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네요.
이름 mother(최민희) 날짜 2008-11-03 오후 11:33:07
조회수 122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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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건 정답이 있기 보다는
엄마가 잘 판단하셔서
방침을 정하고
일단 방침을 정하면
초기에 어려움이 있어도
확고하게 밀고 나가야합니다.
많은 어머니들의 경우는
아이가 젖을 물고 자려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젖을 물고자는 것이 버릇이 된 아이들은
저희는 그냥 아이 스스로 젖을 뗄 때까지
그러니까 돌 전후까지
젖을 물려재우는게 낫다는 쪽으로
조언을 드렸습니다.
정서적인 면도 고려를 해야하니까요.
그런데 손을 빨고 자는 경우
어떤 아이들은 너무 손을 빨아 손일부가 변형된
경우도 보아서
걱정이 좀더 되기는 합니다.
아, 물론 커가면서 손은 대개 정상화되더군요.
젖을 물고 자는 경우는
이빨관리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도 알려드려야겠네요.
1.
무작정 손을 빨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젖을 물려재운다거나
친환경 젖꼭지를 물려재우는 쪽으로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환경젖꼭지를 물려 재우면
아이가 활동량이 많아진 어느순간
푸욱 자게 되면서
젖꼭지를 물지 않게 되더라고요.
2. 그냥 느긋하게 지켜보시는 것도 선택의 한방법입니다.
역시 아이가 커가고 활동량이 많아져
푸욱 자게 되면
처음에 손가락을 빨고 자더라도
자다보면 손가락을 빨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거든요.
3. 독하게 손가락을 빨지 못하게 할 경우에는
아이를 업고 재우되
손을 다른 무엇인가를 만지게 하거나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3일 내지 7일정도
버릇을 들이는 것입니다.
세가지 정도가 해볼 수 있는 방법이긴 한데
어느 것 하나도 쉽게 하기어려운 것들인 것 같습니다.
저희생각엔 아이가 커가고 말귀가 통하는 시점에
서서히 고쳐가는게 어떨까하는데
혹시 '손빨고 자는버릇을 그대로 두면 큰일 난다'는
분들은 어떤 조언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정도밖에 조언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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