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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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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희 첫 아이도 변을 묽게 자주 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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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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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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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19 오전 9:3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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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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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잘 모르고
아가가 어리니까,,,방도 덥게 해놓고 환기도 잘 안시키고
또 장마철이라 눅눅해서 인지...기저귀를 자주 갈아줘도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벌겋게 되었었어요
그래서 변을 보면 꼭 미지근한 물로 씻기고
살살 두드려가면서 물기를 닦아주고
가능한 분은 쓰지 않고
보송보송해질때까지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자연적으로 말리고
아가의 자리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옮기도 낮에는 거실에 주로 나가있게 하였더니 차차 좋아지더라구요
저희 둘째도 설사가 너무 심해서 젖을 먹이지 말고 설사분유를 먹였는데 그래도 별 도움이 안되었으니
아가도 하루 정도 지켜보고 젖을 먹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집이라면 찹쌀 미음을 묽게 끓여 먹일수 있는데....
엄마가 생수를 조금씩 자주 충분히 (하루에 2리터 이상)드시고
감잎차 매일 500ml 드시고
기름진 음식 고단백보다는
단백하고 깔끔하게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할수 있다면 부탁을 드려서
아가에게 찹쌀 미음을 끓여 먹이거나
엄마도 찰밥을 해드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엄마가 음료수나 빵 햄 피자 같은 인스턴트 가공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아가의 변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엄마가 드시는 것이 아가에게 먹일 젖이 되니
먹을 것 조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가 너무 예쁘죠?
곁에 데리고 있으면서 자주 안아주고 엄마 목소리도 들려주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세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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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란(2008-09-19):
넘 예뻐서 보고있음 눈물도 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 신라영(2008-09-19):
눈물이 날 정도로 예쁨을 받고 자라는 아가는 정말 행복하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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