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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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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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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수팥떡 회원이 될 자격이 없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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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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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31580(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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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25 오후 4:5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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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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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어요. 굉장히 오랫만이네요. 핸드폰 메쎄지도 봤지만 둥이들보느라 정신이 없어 짬 내기가 여간 힘드네요.
먼저 양해좀 구할께요. 오늘은 좀 회의적으로 글을 올릴까 하네요
자연식으로 우리둥이들을 키울려고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돼지족을 계속
먹었구요, 낮밤으로 둘을 젖을 먹이느라 잠을 못자도 견뎌봤지만 제 노력이 턱없이 부족한 탓인지 젖양은 늘지않고 견디고 견디다 28일만에 분유
로 바꿔야만 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자연식으로 키우는 첫단계라고
생각되는 모유먹이기를 실패하자 모든게 다 자신이 없어졌구요. 가끔
여기에 들어와 글을 읽어보며뉴 다 모유먹이는 엄마들뿐이라 이질감도
생기고 우리 둥이들 백일무렵부터 항생제약에 의존하고 조금있으면
이유식 시작할때인데 점점 귀잖은 생각마저 들고 큰애까지 감기를달고
살어 병원출근도장을 찍을만큼 들락거리고, 둥이들 임신중에 큰집에
살고싶어 새집에 이사온것도 후회되고,둥이들 코감기에 계속 시달리고
있거든요, 남들보다 환기에 청소에 몇배로 신경쓰는데도 새집은 정말
아이들 키우는데 악조건이더군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아이들한데 짜증도 내고 잠든모습보면 넘 미안하고, 풍욕도,냉욕도
제대로 안되고 있거든요. 저 정말 나쁜 엄마 맞죠?
누가 제에게 일침좀 놔주세요. 힘이될수 있는 충고도 고맙고요.
수수팥떡 운영자님 아이들을 자연식으로 키우는데 쉽게쉽게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조금이라도
쉽게 건강하게 키울수 있는 노하우좀 알려주시면 이 은혜 잊지않고
평생 살께요.. 이곳에 들어오는 것조차 염치업어보여 회원탈토 할까ㄷ도
생각했지만 절 도와주실거라 믿고 이글을 올립니다
지금 이글도 친정엄마가 오셔서 어렵게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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