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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서울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운영되는 학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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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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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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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08 오후 5: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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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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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학교를 알면 좋겠는데....^^;
그런데 이제 대통령이나 서울시 교육감등이 모두 학력우선주의로 선회하고 있어서,,,,학교를 자연친화적으로 운영할수 있을까 싶네요ㅜ.ㅜ
아직은 3년정도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에는 생태유치원정도를 보내시면서
그 사이 좋은 곳이 있는지 꾸준히 정보를 모아보시는 것이 현실적인 것 같아요
두 아이를 키우다보면 교육적으로 이런 저런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예요. 저도 항상 저 혼자 일을 하면서 대한 민국에서 두 아이를 교육하는 것이 가능한지...항상 마음속에 의문이 생기곤 합니다
더구나 작은 아이가 건강이 좋지 못하다니
마음속이 얼마나 복잡하실지....조금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도 녹즙도 챙겨 먹이고
풍욕 냉온욕은 규칙적으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히 치료법이 없는 질병일수록 평소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봐요
남편이 서울이면 출퇴근때문에 멀리 갈수는 없으니
좋은 학교를 찾을수 있는 범위가 더욱 줄어드네요
저희 회원중에 남한산성 안에 있는 작은 학교를 보내는 분이 계신데..
그곳은 제도권교육과 대안 학교 교육의 장점을 취한 형태라고 보여지더라구요
그곳도 서울 입성이 만만치는 않지만,,
그래도 남편만 고생하면 가족이 떨어져 지내지는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3년뒤의 일이고
그 사이 여러가지 변화가 생길수 있으니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마음을 쓰면 좋겠습니다
특히..풍욕!!
한국 자연건강회에 연락을 하면 니시의학과 관련된 책을 구할수 있어요
그러니 책을 꼼꼼히 읽고
힘내서 아이를 키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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