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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얼마전 조카의 수술후 수혈 관련해서 문의드렸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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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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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ae2(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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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08 오후 5: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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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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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수혈을 빨리 받아야된다고 해서 이미 수혈을 받고(8월4일쯤) 8월6일(수요일)에 퇴원을 했습니다.
수혈 후 입원해 있을 때 거부반응인지 좁쌀같은게 많이 났었는데 하루정도 지나서 누그러지고 병원에서 퇴원하라는 날짜에 퇴원을 했는데 아이가 집에 온 이후로도 열이 계속난답니다.
수혈 부작용이 아닐까 했는데 병원에서는 아니라고 하네요. 몇가지 검사를 더 했는데 다 이상이 없다고 나온답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원인을 못찾고 있는 상태구요.
이를 경우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태어난지 2개월좀 지난 어린 조카가 너무 힘들어 보여 가슴이 아픕니다.
조카가 태어나서 한번도 풍욕이라던지 감잎차, 죽염먹기등을 해보지 않았는데 지금과 같은 경우에 시작하는게 무리일까요?
조카가 빨리 정상궤도로 진입해야할텐데 지금은 그냥 지켜보고 있어야만 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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