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많이 놀랐겠어요...... |
|
| 이름
|
kkebi33(이계숙)
|
날짜 |
2004-08-25 오후 2:38:58 |
|
| 조회수 |
195 |
파일
|
-
|
|
지금은 어떤가요?
너무 자책하지 마셔요...아가를 기르다 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치게 되잖아요..
엄마의 마음이 다 그렇지요 모든것이 다 본인의 탓 같잖아요..
일단은 마음을 진정하셔요..
오곡미음을 처음 먹인것은 아니신 것 같은데요..
7월에도 주문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혹 그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나요?
평소에 아가의 변 상태는 어땠는지. 변비가 있었는지요?
아가나 어른이나 장에변이 많이 차 있고 배변이 활발하지
않은 상태로 오래 있게 되면 열도 나고 다른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선은 관장을 하셨고 변도 보고 아가가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이제부터 조심하시면 됩니다.
오곡가루는 곱게 빻은 가루고 한 번 보글보글 끓이게 되면
생가루 성분이 남아있지 않아요. 오곡가루에 들어가는 콩도
살짝 볶아져 있는 것이기때문에 혹 설사를 할 수는 있는데요..
(가끔은 너무 되직하게 먹이고 물이나 녹즙등을 충분히 먹이지
않아서 변비가 올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흰죽먹이면서 생수도 조금씩 자주 먹여주세요.
그리고 낮동안 일광욕할때 배를 시계방향으로 맛사지 해주고
변이 잘 나오도록 따뜻한 물로 엉덩이를 자주 담궈주세요..
물론 항 문 주위에 올리브나 참기름등을 발라서 맛사지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이 부족한 경우도 변비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녹즙도 병행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혹 자주 경끼를 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가는 엄마의 느낌만으로도 크게 긴장을 합니다.
엄마가 불안해 하는 마음으로 아가를 대하면 아가 또한
같은 불안을 가지게 된답니다...그러니 우선은 엄마가
마음을 진정하시고 아가를 안심하게 해주세요...
변을 잘 보도록 생수나 녹즙등을 잘 챙겨주세요...
잠을 잘때도 아가의 가슴에 얇은 수건이나 가벼운 벼게를 얹어
약간의 무게감을 주어 안정을 하게 해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