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그런 선택의 지점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8-05-27 오전 9:25:45 |
|
| 조회수 |
737 |
파일
|
-
|
|
아가의 증상에 따라 약을 먹여야 할지...그냥 버틸지...병행할지...를 선택해야 하는데...어느 정도가 적당한 선택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죠
저희 아이가 싱귤래어를 먹은 적이 없어서
선뜻 답을 드리기가 망설여져서
최민희대표님께 여쭈어보고 답을 드리려다보니 답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천식이 심해서 호흡곤란까지 올수 있어서 천식은 더욱 겁이 나긴 하지만
가능한 약은 먹이지 말고 키우는 것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성인회원의 경우를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천식약을 먹여야 하고
약을 먹는데도 그 정도는 더욱 심해져서 자연건강법을 하시겠다고 오시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니 우선 드릴수 있는 말씀은
아가가 아직 돌도 안되었고
증상도 심한 편이 아니고
천식이 아니라 비염이기도 하니까
약을 쓰기보다는 증상을 다스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새벽에 잠이 깨서 힘들어 할때는 풍욕을 해주면 또 몇시간을 잘 자거든요(엄마가 너무 힘들긴 하죠ㅜ.ㅜ)
하지만 엄마의 마음 상태가 약을 먹였으면 하시니 조언을 드리기가 곤란해요
저희의 조언만으로 결정하지 마시고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를 남편과 함께 읽어보시고 한번 더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
- 이진희(2008-06-04):
너무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제서야 봤어요,, 저 나름대로 약 안먹이고 있는데 환절기를 지나서 그런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네요.. 
|
|
